보통 소프트웨어 개발 단계는
요구사항 분석 – 설계 – 구현 – 테스팅 – 유지보수의 주기를 가지고 있다.
탑다운 방식은 전체를 분석하고 설계하는데 시간을 많이 들이는 방식이고
바텁업 방식은 작은 것부터 하나씩 구현해서 전체를 만드는 방식이다.
실리콘밸리 회사는 분석,설계 즉 전반부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국내 회사는 후반부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 아마도 우리 민족의 빠름빠름의 문화때문에 일단 구현하고 보자는 식으로 프로그램을 만들면 어김없이 스파게티 소스가 만들어지고 유지보수는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고 이런 주기를 반복한다.
내 개인적인 생각에 분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분석의 중요성이 곧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리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