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늙어 간다는 건

나이 50이 넘어가다보니 어떻게 늙어가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같이 나이를 먹어 가면서도 늙은이와 어르신의 차이를 많이 느낀다.
늙은이는 나이만 먹었지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없고 자기 고집만 세며 다른 세대와의 소통도 없다.
반면, 어르신들을 보면 본인 일에 늘 충실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많고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도
배우려고 하고 다른 세대와의 소통도 잘된다.

나도 60,70이 되서도 나이 어린 친구들에게 어르신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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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nog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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