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 일하면서 나이를 한살한살 먹다보면 느끼는게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공개하면 30대에는 정말 많이 연락이 오는데 40대, 50대가
되면 거의 연락이 오지 않는걸 느낀다.
이력서를 20군데 넣은거 같은데 2군데서 연락이 와서 면접을 봤는데
두번째 면접 본 곳이 에듀티비미디어라는 회사인데 대표님께서 면접 본
당일 저녁에 연릭이 와서 다음날부터 출근했다.
이 회사는 수능 교재를 제작하는 회사였는데 시험문제를 만드는 선생님들이
직원으로 많이 있었고 홈페이지 제작하는 팀이 따로 있었다.
홈페이지의 주 목적은 당시 온라인 화상교육할때 많이 사용한 프로그램이 ZOOM인데
WebRTC기반으로 Jitsi Meet 솔루션이 나왔는데 이걸 기반으로 화상교육하는
홈페이지가 필요로 해서 홈페이지 제작팀이 만들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