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늙어 간다는 건

나이 50이 넘어가다보니 어떻게 늙어가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같이 나이를 먹어 가면서도 늙은이와 어르신의 차이를 많이 느낀다. 늙은이는 나이만 먹었지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없고 자기 고집만 세며 다른 세대와의 소통도 없다. 반면, 어르신들을 보면 본인 일에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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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요즘 보면 많은 부모들이 자식을 자신들의 소유물로 생각해 지나치게 간섭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방송이나 신문에 종종 보도되는 아동학대도 아이들을 자신들의 소유물로 여기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고 지나치게 간섭을 하다보니 가출하는 아이들도 생겨나는 것이다. 아이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와 동등한 인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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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할때

81세, 73세에도 꾸준히 등산하시는 건강한 부모님도 계시고 낮에는 직장 다니고 밤에도 통장 일 하는 와이프도 있고 놀면서 게임을 하면서 가끔 공부도 하는 18, 16살 두 아들도 있고 내 나이 50에도 IT 관련 회사에서 열심히 코딩할 수 있는 직장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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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장 폴 사르트르의 말입니다. 우리 인생은 태어남(Birth)과 죽음(Death)사이에 수많은 C가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C의 종류에는 Chance, Change, Choice, Crisys, Clover정도가 생각납니다. 첫 번째 키워드 Chance(기회) 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기회가 옵니다. 너무 고르지 마십시오. 자칫하다 좋은 기회를 놓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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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한살한살 먹으며 느끼는게

2002년 테헤란 밸리에 벤처 열풍이 한창일 때 화려한 개발자로 살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나이 50대 개발자가 되었네요. 개발자 이전에 50대가 넘어가다 보니 잘 사는 삶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합니다. 첫 번째로 중요한 건 건강, 체력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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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드려면

저는 늘 하루 2만보 이상을 걷습니다. 지금도 걷기 어플을 확인해 보니 일주일 평균이 21,673보이고 한달 평균이 21,873보네요. 제목에 적은 것처럼 하루 2만보 이상 꾸준이 걷는게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해 그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었던 나만의 방법은 하루 일상에 걷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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