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종에서 20년을 넘게 일하고 있는데 웃긴게 나는 처음 직장생활 할때도 팀장이었고(팀원은 없음)
지금도 팀장이라는 직책을 달고 일하고 있다… 늘 어이가 없고 웃기다.
전 직장 5년 일하고 퇴사해 새고 들어 간 곳은 아미정보통신이라는 회사였는데
여기는 주로 학교 홈페이지 및 교육청 홈페이지를 만들고 유지보수 하는 회사였다.
역시나 여기도 서버관리 및 백엔드 개발자로 들어갔는데 다행이 사수가 있어서(나이는 1살 어림)
일적으로는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직장 생활하는 분들은 알겠지만 일보다 힘든게 같이 일하는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어려워 한다… 나 역시도 같이 일하는 직원때문에 힘들었다.
잠깐 우리팀의 구성을 설명하면 JSP,PHP백엔드개발자(이사), 서버관리,PHP백엔드개발자(팀장,나),
PHP백엔드서브개발자,웹디자이너,웹퍼블리셔,CS상담 이렇게 6명이 팀이었다.
근데 문제는 내가 중간에 팀장으로 들어가다 보니 서브개발자와 트러블이 많았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