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본격적으로 교육업계에 발을 담다.

개발자로 일하면서 나이를 한살한살 먹다보면 느끼는게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공개하면 30대에는 정말 많이 연락이 오는데 40대, 50대가 되면 거의 연락이 오지 않는걸 느낀다. 이력서를 20군데 넣은거 같은데 2군데서 연락이 와서 면접을 봤는데 두번째 면접 본 곳이 에듀티비미디어라는 회사인데 대표님께서…
Read More »2015년…진짜 팀장이 되다.

IT업종에서 20년을 넘게 일하고 있는데 웃긴게 나는 처음 직장생활 할때도 팀장이었고(팀원은 없음) 지금도 팀장이라는 직책을 달고 일하고 있다… 늘 어이가 없고 웃기다. 전 직장 5년 일하고 퇴사해 새고 들어 간 곳은 아미정보통신이라는 회사였는데 여기는 주로 학교 홈페이지 및…
Read More »2010년…웹마케팅의 맛을 보다.

아데카라는 벤쳐기업을 성공적으로 만들고(3면으로 시작해 퇴사할 당시 직원이 25명이었음) 그놈의 사내정치 때문에 회사를 나와 약 1년정도 방황을 하다 다시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봐서 우정아이티에스라는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된다. 당시 우리팀의 직원은 웹마케터1명, 웹디자이너1명, 웹개발자1명이 있었고 내 역확은…
Read More »2005년…대박을 터트리다

전에 회사를 그만두고 잠시 일이 있어서 프리랜서로 일하던중 역시나 아는 지인의 소개로 신차 영업사원을 하는 분인데 신차, 중고차 거래하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잠깐 알바로 들어간다.(벤쳐기업의 시작?) 당연히 사무실은 없었고 신차영업사원,나,사무보조 이렇게 3명이서 아데카라는 홈페이지를 만들게 된다.(서버는 Linux,APM셋팅후…
Read More »2002년…정규직으로 취업하다.

잡코리아라는 사이트가 생겨서 이곳에 이력서를 등록하니 이곳저곳 연락이 많이 온다. 그러던중 마음에 드는 회사가 있어서 면접을 봤는데 합격했다. 회사는 교차로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회사였는데 나는 웹마스터로 들어가 교차로 홈페이지 서버관리 및 추후 홈페이지를 필요로 하는 지역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투입이…
Read More »2000년…테헤란벨리에 입성하다.

전에 회사는 돈은 100만원 조금 넘게 주고 일만 오지게 시켜서(그 당시에는 양아치 사장들이 많았다.) 1년만에 그만 두었다. 2000년 한창 벤쳐붐이 있고 나는 또 다른 지인의 소개로 강남역 8번 출구에 웹메일 개발하는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회사 이름도 웹메일) 1997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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